몇년전 일인데~ 아는 여동생들을 만나려고 기다리고 있다가 어떤차가 서더니 젊은남자 건물을 물어보드라구요 ..그래서 저기라구 바로근처여서 알려줬져..감사합니다 하구 가드라구요 ㅋㅋ 근데 아는여동생둘이 왔는데.. 전화가 오더니 아는오빠 보기로 했다구 그차가 또 제앞에 스는거예여 ㅋ 저는 그냥 불편해서 니들끼리 놀아라 하면서 친구들이 불러서 다른장소로 갔어요 ^^* 그리고 신나게 술한잔씩 하면서 놀고 있는데 전화가 왔어요. 아까 그사람이라면서 왜 그냥 갔냐구~하면서 어디시냐구 그래서 위치를 말했더니
거길왔드라구요 잠깐나오라구..그래서 나갔는데 아까 제가 일행이라 기분좋았었는데 제가 가버려서 자기도 그냥 왔다는거예여..그러더니 트렁크를 열더라구요 대박 완전 대박큰 바구니가 있었어요 ^^*거기엔 인형과 빼빼로 등등 가득차있었죠.그걸 저 주더니 받으라구 이것도 인연이라구 이걸 왜 나하테 주냐구 첨보는 사람하테 너무큰바구니와 놀랜마음에 괜찮다고 했는데 한사코 제품에 안겨주고 가드라구요 당황해서 받아들고 왔는데 문자가 왔어요 이제 12시가 지나서 빼빼로데이니까 자기 마음을 전했다구요 ㅋ갑자기 그때 생각이 나네요 ^(**)^
제 베프의 생일은 11.11일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창시절엔 선물이 항상 빼빼로엿지요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생일날만 되면 입이 댓발 나와있던...ㅠㅠ
왜자꾸만 웃음이....^^;;;
이번 돌아오는 베프의 생일은 20대의 마지막생일인만큼 기억에 남게 생파를 해주려구요~
빼빼로데이하니 친구의 운명적인 생일날짜가 생각나 올려봅니다~^^
남친과 사귀고 첫번째 맞는 빼빼로데이땐 정말 그런정성이 없었어요 ㅋㅋ 빼빼로 다 뜯어서 하나하나 일일이 포장을 해서 줬었거든요 ~ 너무나 민망하고 부끄러워서 직접주지도 못하고 몰래 숨겨놓고 거기 가보라고 했던거 있죠 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부끄부끄 그리고 올해는 남자친구와 5번째 맞는 빼빼로데이에요 ~ 안타깝게도 그날 못볼확률이 많아 이번주에 알차게 준비해서 주려구요!
그리고 에피소드 하나 추가하자면 저희 가족은
빼빼로 두개를 11월11일 11시11초 되면 딱 두개먹었었어요 ㅋㅋ 한번해봐요 ~ 분위기가 화기애애 해진답니다 ㅋㅋ
이번 빼빼로 데이는 특별하다는데...
전에 남자친구 군에 있을때 남자 친구 빼빼로만 챙겨주기 그래서 그 부대 있는 모든 분들 빼빼로를 다 따로 만들어서 포장해서 보내고 남친것만 큰상자에 이뿌게 포장해서 여러가지 다 넣어서 보냈더니....부대장이 젤 큰건 자기거인줄알고 가져갔다는...ㅠ.ㅠ
이번빼빼로 데이에는 빼빼로 받고 싶은데......ㅎㅎ
벌써 빼빼로데이가 오네요..전 이런거 별 신경안써요..슬프게도 남친이 없네요..나이도 좀 있는데요.ㅋ
남친이 있을때도 얼마못가서 한번도 챙겨줘 본적 없네요..그래서 친구들이 챙길때면 그냥 부럽긴해요.
그 맘을 다바걸에서 위로좀 해주세요~~
이번에 더 특별한 빼빼로데이더라구요.ㅎㅎ
다바걸 왕팬입니다..^^
이번 이벤트에선 꼭 당첨 됐음 좋겠네요~
대학교때 알바 하면서 고등학생 한테 빼빼로데이에 빼빼로를 받았엇는데요...
그게 남자한테서 처음 받아본 빼빼로 였답니다.
슬프게도 ㅠㅠ
그것도 절 좋아라해서 준게 아니고 여러명에게 나눠준거였다는.....
무슨데이 무슨데이,, 저에게 별로 반갑지 않다는 ㅡㅡ
우울했던 기억을 떨쳐버릴 수 있게 다바걸에서 선문주세용~~~~~~~~~~ 쁠리즈~~~~~!!!
안녕하세요~ 다바걸 이벤트에참여하게되서일단영광이구요^^ 얼마안잇으면 정말 11.11일 빼로데이네요.머 가래떡데이농부의날이라곤하지만 사람들생각엔 빼빼로가 1순위잔아요, 전 빼로데이때 헤어진구남친에게 11월 11일에 고백을받앗어요. 정성스럽게 한올한올 한땀 만든 빼빼로를 작은상자속에 넣어서 애칭으로 이니셜을 새겨놓아 전 그정성에 반해서 고백에 사귀게됫는데 지금은 비록헤어지만 정말 잊지못한순간이엇어요 빼로데이만 생각하면 아직도 추억이 나네요 ㅠ 전지금 헤어진지 얼마안되서 외롭고 쓸쓸하답니다. 이런저를위해 다바걸언니들이 절뽑아주시면 이번 빼빼로데이 및 크리스마스는 정말 잊지못한 한해가될거같아요.ㅠ ㅠ 안그래도헤어진지얼마안되서 너무 기분도 싱숭생숭하고 일도안잡히고 정말 헤어진남친만 자꾸생각나고.이런저를 기분전환시켜주세요!
중학교 내내 3년사귄 남자친구아이가 밤새도록 진짜 제 키만하고 옆으로도 엄청 큰..ㅋㅋ LOVE라고 빼빼로로 엄청 크게 만들어줘서 어찌나 감동먹었던지^^;
문제는 그 친구가 부회장이고 ㅋㅋㅋ 저도 선생님들이랑 친했던 터라 ㅠ.ㅠ 진짜 그 때 이후로 남은 중학생 시절까지...ㅋㅋㅋ 선생님들께 놀림을 많이 받았던 것 같네요^^; 덕분에 더 친하게 선생님들이랑 지낼 수는 있었지만, 정작 저희 어머니께서는..ㅋㅋㅋ 다 소문났다며 혼내셨던 ㅠ.ㅠ
하여간 빼빼로데이하면 남녀관계의 사랑을 또 확인하는 날이잖아요^^ 이제는 어른이 되어서.. 순순했던 그 때의 마음으로 빼빼로데이를 즐겁게 챙기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빼빼로데이만큼은 그 동안 표현할 수 없었던 사랑하는 사람이나 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람한테 진솔하게 사랑표현하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저도 이번 빼빼로데이 때 남친한테 이쁜 짓 좀 해야겠어요!!*^^*
다바걸님들도~~ 항상 좋은 일 가득하시구용^^
사랑가득한 날 되시길 바랍니당 ㅎ
6년전 한 남자가 친구싸이월드에서 나를보며 첫눈에 뿅갔다며 친구에게 나를 소개해달라며 양주까지사주며 부탁했었다고 ㅋ실물보단 솔직히 사진빨이 좀 좋았던 나로선 선뜻 나서기 망설여졌지만 양주까지 얻어먹은 친구의 꼬임에 소개를 받기로했는데 그때가 바로 11월11일 빼빼로데이였어요 첨엔 그냥 아무느낌 안오는 그런 남자였는데 그남자 날위해 빼빼로 집을 아주멋지게 만들어 온거있죠
태어나 그런거 첨이었던 나로선 완전 감동했꼬.. 그후로 특별한 빼빼로데이 두번을 더 내게선물하고 세번째빼빼로데이인 2009년 11월 11일날 우리결혼했어요^^
거길왔드라구요 잠깐나오라구..그래서 나갔는데 아까 제가 일행이라 기분좋았었는데 제가 가버려서 자기도 그냥 왔다는거예여..그러더니 트렁크를 열더라구요 대박 완전 대박큰 바구니가 있었어요 ^^*거기엔 인형과 빼빼로 등등 가득차있었죠.그걸 저 주더니 받으라구 이것도 인연이라구 이걸 왜 나하테 주냐구 첨보는 사람하테 너무큰바구니와 놀랜마음에 괜찮다고 했는데 한사코 제품에 안겨주고 가드라구요 당황해서 받아들고 왔는데 문자가 왔어요 이제 12시가 지나서 빼빼로데이니까 자기 마음을 전했다구요 ㅋ갑자기 그때 생각이 나네요 ^(**)^
학창시절엔 선물이 항상 빼빼로엿지요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생일날만 되면 입이 댓발 나와있던...ㅠㅠ
왜자꾸만 웃음이....^^;;;
이번 돌아오는 베프의 생일은 20대의 마지막생일인만큼 기억에 남게 생파를 해주려구요~
빼빼로데이하니 친구의 운명적인 생일날짜가 생각나 올려봅니다~^^
11년 11월 11일 빼빼로데이 14일은 제 원생일+_+
11월 너무 좋아요~~~
그리고 에피소드 하나 추가하자면 저희 가족은
빼빼로 두개를 11월11일 11시11초 되면 딱 두개먹었었어요 ㅋㅋ 한번해봐요 ~ 분위기가 화기애애 해진답니다 ㅋㅋ
전에 남자친구 군에 있을때 남자 친구 빼빼로만 챙겨주기 그래서 그 부대 있는 모든 분들 빼빼로를 다 따로 만들어서 포장해서 보내고 남친것만 큰상자에 이뿌게 포장해서 여러가지 다 넣어서 보냈더니....부대장이 젤 큰건 자기거인줄알고 가져갔다는...ㅠ.ㅠ
이번빼빼로 데이에는 빼빼로 받고 싶은데......ㅎㅎ
남친이 있을때도 얼마못가서 한번도 챙겨줘 본적 없네요..그래서 친구들이 챙길때면 그냥 부럽긴해요.
그 맘을 다바걸에서 위로좀 해주세요~~
이번에 더 특별한 빼빼로데이더라구요.ㅎㅎ
다바걸 왕팬입니다..^^
대학교때 알바 하면서 고등학생 한테 빼빼로데이에 빼빼로를 받았엇는데요...
그게 남자한테서 처음 받아본 빼빼로 였답니다.
슬프게도 ㅠㅠ
그것도 절 좋아라해서 준게 아니고 여러명에게 나눠준거였다는.....
무슨데이 무슨데이,, 저에게 별로 반갑지 않다는 ㅡㅡ
우울했던 기억을 떨쳐버릴 수 있게 다바걸에서 선문주세용~~~~~~~~~~ 쁠리즈~~~~~!!!
문제는 그 친구가 부회장이고 ㅋㅋㅋ 저도 선생님들이랑 친했던 터라 ㅠ.ㅠ 진짜 그 때 이후로 남은 중학생 시절까지...ㅋㅋㅋ 선생님들께 놀림을 많이 받았던 것 같네요^^; 덕분에 더 친하게 선생님들이랑 지낼 수는 있었지만, 정작 저희 어머니께서는..ㅋㅋㅋ 다 소문났다며 혼내셨던 ㅠ.ㅠ
하여간 빼빼로데이하면 남녀관계의 사랑을 또 확인하는 날이잖아요^^ 이제는 어른이 되어서.. 순순했던 그 때의 마음으로 빼빼로데이를 즐겁게 챙기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빼빼로데이만큼은 그 동안 표현할 수 없었던 사랑하는 사람이나 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람한테 진솔하게 사랑표현하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저도 이번 빼빼로데이 때 남친한테 이쁜 짓 좀 해야겠어요!!*^^*
다바걸님들도~~ 항상 좋은 일 가득하시구용^^
사랑가득한 날 되시길 바랍니당 ㅎ
태어나 그런거 첨이었던 나로선 완전 감동했꼬.. 그후로 특별한 빼빼로데이 두번을 더 내게선물하고 세번째빼빼로데이인 2009년 11월 11일날 우리결혼했어요^^
이렇게 내게 빼빼로데이는 아주 특별한날 이랍니다.
다바걸 이벤트에 참가하면ㅅㅓ 또한번 행복했던 기억을 떠올릴수있어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