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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벤트] 댓글달고 도서 "괜찮나요, 당신?" 선물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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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1-07-11 11: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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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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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 2011-07-20 16: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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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금 한 아이가 주는 행복으로 인해 너무나 괜찮습니다. 다만 이 행복을 나보다 어려운 그 누군가와 나누지 못함이 미안하고 안타까울 뿐입니니다.
정미**** 2011-07-20 15: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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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후회스럽네요... 정말 그래서 \'있을때 잘해\'라는 말이있나봐요. 정말 그동안 그말이 마음속에 와닿지 않았는데 최근에서야 뼈저리게 느끼게되었어요.
언제쯤 제 마음이 치유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정미**** 2011-07-20 15: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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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정말 잘해드릴걸 하는 후회가 밀려옵니다.
정말 그때는 고모부가 이렇게 돌아가시리란 상상도 못하고 제 바쁜 하루하루에 대한 고민만 하다가 고모부가 말을 걸어도 건성건성 대답했어요. 지금 생각하면 할수록
정미**** 2011-07-20 15: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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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고 함께 지방에 내려갔어요. 그런데 워낙 거리가 멀다보니 5시간정도 후에 도착했는데 병원에 가니까 이미 고모부가 돌아가신뒤였어요.. 이렇게 다시는 못볼줄알았으면 진작에 찾아뵙거나 아니면 명절때 만났을
정미**** 2011-07-20 15: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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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홀했어요. 그런데 어느날밤에 갑자기 집에 전화가 왔길래 아무 생각없이 받았는데 고모께서 고모부가 병원에 실려가셨다고 빨리 내려오라고 하시더라고요. 너무나 놀라고 눈물이 나려고했지만 부모님께 얼른 말씀
정미**** 2011-07-20 15: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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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제가 정말 진심으로 좋아하고 또다른 아빠처럼 저에게 잘해주셨던 고모부께서 돌아가셨어요. 고모부가 지방으로 이사가신후에 저하고 거리가 너무나 많이 떨어져있게되서 아무래도 전과다르게 고모부께 좀
이지**** 2011-07-20 00: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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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더운 2011년 여름!!
어느 입사 5년차가 되었네요
늘 초심을 잃지 않으며 꿈을 향해 다가가야겠어요
강미**** 2011-07-19 19: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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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괜찮아요.
- 세상이 더럽다고 하지만
정말 노력한자에게는 언젠가는 좋은날이 올것이라는것을 난 알기에^^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생각으로.행동으로
최미**** 2011-07-19 15:5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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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저...
자기 개발서 좋아합니다.
30대 주부입니다
이제 나도 자아를 찾고싶습니다.
저 책이 많은 도움이될것같은데요...^^
발판 삼아 행복한 가정 나아가
사회에도 도움이되지않을까요??^^
권소**** 2011-07-19 14:5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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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나요 당신~?
자식들은 위해 항상 퍼주기만 하고도 모자라다며 뒤에서 마음 아파하고 눈물 흘리는 당신..괜찮나요?
그런 당신을 세상에서 제일 사랑합니다.
사랑해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