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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댓글이벤트] 밀레니엄 빼빼로 데이 이벤트 &당첨자발표
작성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1-11-02 10: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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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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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미**** 2011-11-07 12:17:2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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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어김없이 돌아오는 빼빼로day
    무슨 이벤트 기념일이 왜이리 많은지 만나서, 결혼해서 같이산지 11년짼데,
    빼빼로 데이는 그냥 넘어가면안되는지~~
    2010년 빼배로 데이였습니다.
    늦잠자는바람에 남편아침밥도 못차려주고 출근했드래죠ㅠㅠ
    점심쯤일까 꽃다발하나가 전달되어왔습니다.빼빼로로 이쁘게 조합해서 감동을 먹었드래죠
    전 야근을 좀 마니 해서, 10시일끝나고 지쳐서 택시타고 집에 바삐간다고 꽃바구니도 회사에 그대로 놔두고 ㅠㅠ 일에 찌들린사람처럼 집에들어가니 남편이,,,,,빈손이냐고 헉~~~~
    남편삐진거 달랜다고 어찌나 애먹었는지 장년 빼로 데이는 생각도 하고싶지않지만 ^^;;
    또 다바걸에서 이벤트 시행중이니 악몽을 생각하며 ㅋㅋㅋ 몇자 적어봤습니다.
    11년째만나고 사는 제남편에게 아직도 이뻐보이고싶고 아직까지 여자이고싶어 늘 ~~ 다바걸에서 쇼핑하고있는 1인자로서, 꼭 행운이 있어 당첨됐으면 좋겠네요
    오늘하루도 홧팅!!!
    즐거운하루 되세요
    다바걸언냐들 홧팅 ^0^
  • 정숙**** 2011-11-07 11:56:2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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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슬프네요........우리남친은 빼빼로 데이를 챙기지 않을거래요....... 밀레니엄어쩌고 저쩌고라고 엄청 다들 얘기 많던데........

    그래도 전 선물할 생각입니다.
    2011년에 그사람과 함께 하는 빼빼로데이는 평생 한번이기 때문입니다.
    ^^
  • 박수**** 2011-11-07 10:28:4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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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 이번 빼빼로데이가 남자친구와 700일 기념일이였는데..계속 사이가 안좋다가 얼마전에 헤어졌어요....요즘 너무 많이 힘들고 마음이 아프네요...2년정도 교제하다가 몇번을 싸우고 헤어지고 반복하다가 이번에도 다시 만나게 될 줄 알았는데 2년정도의 만남의 끝이 났나봐요....그런데 저는 아직 그 끈을 못놓구 남자친구에게 연락을 계속 하고 있어요..너무 마음이 아프고 슬프고 그러네요... 그동안 너무 잘해줘서 제가 그 고마움을 몰랐던거 같은데 이제서야 후회하고 미안해하고 있어요... 남자친구가 너무 차갑게 변해버렸지만...꼭 다시 만날 수 있게 되기를 응원해주세요... 그리고 언니들은 행복한 사랑만 하게 되시기를...저 꼭 다시 잘 될 수 있게 해주세요...
  • 김보**** 2011-11-07 02:43:1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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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빼빼로데이는 뭐니뭐니 해도 초딩시절 맞교환이죠.
    내가 니꺼줄게~ 니도나줘~~~~~~~~

    아................이상하게 평소에 잘 안사먹는 빼빼로가..빼빼로데이만되면 먹고싶어지죠..상술에 넘어가지맙시닷!!!케케


    전 현명하게 남자친구한테 빼빼로대신 !!
    다바걸에 찜해둔 옷 사달랫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잘햇?????????????????근데 사고픈옷이 한두개가아니당


    결제하루올게여 11일까지 쪼매만 기달료요언뉘 ♥3♥~~
  • 엄새**** 2011-11-06 18:53:0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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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전 사실 빼빼로 데이에 엄청나게 재미난 경험 같은건 없는데, 빼빼로 데이 전날인 11월 10일에, 여자인 친구한테 고백받았던 기억이있어요... 저도 여자인데^^; 평소에 친하게 지냈던 친구라서 굉장히 놀라고 당황해서... 다음날 학교에도 일부러 안나가고....^^; 그 친구한테 함부로 말하고 그랬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참 어렸고, 또 미안한 일을 한 것 같아요. 음...! 빼빼로 데이가 다가오니 그 친구 생각이 나네요..
  • 유미**** 2011-11-06 17:17:5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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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중학교1학년때였어요 처음으로 남자친구를 사겼어요
    기본적으로 남자친구들을 사귀면 매달 챙기는 기념일이 있잖아요 ...근데,저는 그 기념일을 몰랐어요 ㅎㅎㅎㅎ남자친구를 사귄시기가 딱! 9~12월이였어요
    11월11일 은 빼빼로 데이 !!!!!!!! 전날 부터 엄청난 고민을 했죠 ㅎㅎㅎ 처음이다 보니 잘 못하겠는거에요그래서 그냥 판매하는 이쁜 빼로를 사서 선물을 주었죠 ㅎㅎㅎㅎ어떻게 줄까 고민하면서 아침 일찍!학교를갔어요 남자친구도 아침에 항상 일찍 오니깐 더 일찍 가려고 새벽부터 인나서 학교를갔더니
    복도에 불도 안켜져있는 상태 였어요 ㅎㅎㅎㅎㅎ
    교실에 들어 가서 불을 켰더니 책상위에 긴 빼빼로랑 사탕이 들어있는 큰~통이있었어요 ㅎㅎㅎㅎ
    너무너무 행복했죠 어린 나이에....ㅎㅎㅎ
    수줍은 표정으로 남자친구에게 빼빼로를 건내주고
    이날 하교 후에 서로 빼빼로를 들고 밥도 먹구 영화도보고 노느라 늦은 귀가를 하게되었어요 그런데 엄마 께서 많이 화가나셨는지 화를내시면서 제구두를 다잘라버리시더니 제가받아온 빼빼로를보일러실에 던지시는거에요!ㅠㅠ 너무너무슬퍼서 울면서잠들고
  • 유미**** 2011-11-06 17:17:4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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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엄마 몰래 보일러실에 들어가서 하나씩 빼와서
    먹었습니다!ㅠㅠㅠ 지금 생각하면 좋은 추억인거같아요 처음으로 받은 기념일 선물! 잊지 못할꺼같아요
  • 양주**** 2011-11-05 10:40:5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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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빼빼로데이 하면 생각나는건?? 두남자....

    연애기간 1년 빼빼로데이를 기념하기위해 일주일전부터 빼빼로를 손수 만들기 시작해지요,, 왕빼빼로 미니빼빼로 떡빼빼로 가지 가지 완성된 빼빼로를 이쁘게 포장도 했답니다... 원래 이런거 해주는 성격이 결코 못되는데 그땐 눈에 무언가가 제대로 쒸어가지고...
    행복한 발걸음으로 그의 집에 고고싱~ 한발짝 한발짝 내딛는 그 순간들이 어찌나 행복하던지... 써프라이즈 해줄려고 연락도 안 했어여...띵동! 누구세여 어라?왠여자 목소리???? 문이 열리는순간 난 경악을 금치 못했다... 젓은 머리의 그녀??? 내남자의 집에서 낯설은 그녀가 머리를 수건으로 말리며 고개를 빼꼼히.... 그뒤에 누구야 하며 나오는 그사람... 아니 이게 왠 삼류 드라마에서나올뻔한 장면 인가???
    내눈앞에 펼쳐지는 이 쓰레기같은 더러운 장면들....드라마같지만 사실이었다,, 그런데 나는 병신처럼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그자리를 뛰쳐 나왔다,,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왜그랬을까 병신같다...너무나 정성스레 만든 빼빼로를 만든 내 모습이 참 우수웠다,,,그자리에서 까가지고 바로 반은 마구 먹었다.. 배도 부르고 느끼하고..
  • 양주**** 2011-11-05 10:36:39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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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하지만 버리기는 너무 싫었다... 꼬깃꼬깃 다시 싸들고 가서 다음날 회사사람들에게 뿌렸다... 11월 12일에... 그리고 나는 11월 13일 새로운 사람을 만났다.. 그빼빼로가 우리를 이어줬을지 누가 알았겠는가... 빼빼로 한 뭉텅이 받은 남자직원의 생각치 못한 프로포즈... 화김에 받아들이긴 했지만 금이아 옥이야 떠받들여주는 그를 보면 아직도 맘의 문을 열지 못해 미안하다.. 많이 고맙고... 이번 빼빼로데이는 그를 위해서 내가 프로포즈를 하려 계획중이다..
    이제 그만 맘의 문을 열으려 한다....
  • 김인**** 2011-11-05 08:30:5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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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작년빼빼로데이가 생각이나요~
    기념일 챙기는걸 좋아해서 로데이에 마트에서 빼로한가득사서 직장분들께 하나하나 포장해서 23명한테 줬어요^^그런데 전 단한명한테도 빼로를 받지 못하고 퇴근을했어요ㅜㅡ 꿀꿀한맘으로 저녁을먹고 티비를 보고잇는데 전화가 한통왔어요^^ 전화는 빼로 잘먹었다는직장동료의 전화~ 잠깐 나올수있나고 해서 빼빼로 줄려나보다하고 나갔죠~ㅋ 전 조그만 빼빼로 생각했는데 이게왠일~ 완전큰상자에 포장된 빼빼로와 손편지를 주더군요~ 넘 넘 기뻣어요~ 그때 그날이후로 저휜 사귀게 되었구요~ 아직까지 예쁜사랑 하고있답니다~^^ 빼빼로데이 저의 사랑을 만들어준 소중한날이예요^^ 다바걸가족들도 예쁜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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