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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이벤트] 덧글달고 성숙해진 시선으로 그려낸 여자들의 리얼한 속내 ::불쌍하구나?:: 도서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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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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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3-11-04 1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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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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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 2013-11-05 22: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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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하구나...부케만 세번째 받는구나...불쌍하구나..박미진ㅠㅠ
김민**** 2013-11-05 14: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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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랑하는 어머니께 선물하고 싶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여자라는 이유로 외할머니께서 쌍둥이 남동생들을 포함한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게 하셔서 어렸을때부터 온갖 굳은 일을 하셨고, 공부를 포기할 수 없었던 어머니는 고등학교때는 낮에는 공부하면서 밤에는 공장다니는..야간학교를 다니셨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여자라는 이유로 돈때문에 하고싶으신 공부를 제 때 못하신 것을 생각하실때마다 항상 눈물을 흘리십니다....어머니께서는 결혼하신 뒤에도 외할머니의 계속되는 남동생 뒷바라지 요구에 아버지와의 관계도 소원해지신 적도 있습니다. 현재 저희 어머니께서는 늦깎이 학생으로서 여전히 공부하시고 끊임없는 노력으로 지금은 대학 겸임교수 및 다른 여러곳도 출강을 하십니다. 눈물의 세월을 보내신 저희 어머니께 응원의 책으로 선물하고 싶어요!!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어머니♥
김수**** 2013-11-05 14: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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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무실에서가장친한언니얘가듣고 불쌍하구나라고
생각이들었어요..언니는 좋아하는남자가있었는데
집안이아는사이라 내색도못하고있다가 그남자가 딴여자랑결혼하는거보고자기도 다른남자랑결혼했데요..그러다가6년후에 안맞아서 이혼하고 고향인지금집으로내려왔는데 그남자도 이혼하고 내려왔다는거에요..둘이서서로사랑하는데..알고보니 언니전남편집안사람이라서둘이서 이루어질수가없는사이라더라구요..같은여자라서 참안타깝기도하고 마음이 아프더라구요...아직도 둘은 헤어지지도 못하고 몰래 한번씩 만나고 한다고하더라구요..그얘기를하면서 눈물짓던 언니가 참 불쌍하다라고 느껴졌어요..저또한 힘든 사랑을 후없이
해봤지만...언니에비하면 아무것도 아닌거같네요..
이책을보니 앞으로 더많은 힘든일을 겪을나에게그리고언니에게 같이 읽어보구싶은 책이아닐까싶어요..
더성숙해질 나와 언니에게...
박양**** 2013-11-05 10: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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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먹었지만~ 성숙하지 않은 내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싶어요~ 스스로 불쌍해하지 않게해야겠어요~
정진**** 2013-11-05 08: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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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선물해주고 싶네요 ^-^ 최근 건강 악화로 회사를 휴직하고있는데요~ 좋은 책도 많이 읽어보려고 독서에 전념하는상태인데 ㅎㅎ 좋은 글들이 도움 많이 되더라구요~~ 2013년 안좋았던 기억은 싹다 잊고!! 2014년 새해에는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이책 읽으면서 제가 저에게 응원해주고 싶어용 ㅎㅎ
이은**** 2013-11-04 19: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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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요즘 제가 너무 불쌍하고 안타까워서 여러가지로 고민이 많아요 ㅠㅠ 다른이들을 둘러볼 여력이 없답니다 ㅠㅠ
올해로 서른..서른이 되면 구질구질했던 삶이 조금이나마 달라질거라 믿었는데 취업도 한동안 안되고 금전적으로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어요 ...취업해서 일한지 얼마 안됐는데 형편이 나아질 생각이 없고..제가 하고자 했던 일이 아니여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막막하기도 하구요 ~ 쌀쌀한 가을날 이책을 읽고 위로받고 싶네요~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김희**** 2013-11-04 16: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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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때만 질풍노도는 아닌것 같아요 여자의 성숙은 평생에 걸쳐 되는 것 같아요 요새 직장,연애문제로 골치가 아픈데 제게 힘이 되는 책이 되었음 해요
고희**** 2013-11-04 14:4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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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가 3년동안 남친이랑 동거를 했는데... 거희 백수를 사장으로 만들었는데.... 술집여자랑 눈 맞아서 내친구 버리고 그 여자랑 아기낳고 살고 있다. 불쌍하다보다 내가 더 열 받는....성공시키고 버림받고 너무 안된 내친구 ㅠㅠ
김아**** 2013-11-04 14: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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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가 21살인데 모태쏠로에요! 그래서 사랑에 대해서 잘 모르기도 하고 지금 무지 걱정하기도 해서 매일 조언도 해주고 하지만 이런 책을 읽음으로 인해 이렇게 사귀는 사람들도 있고 저렇게 사귀는 사람들도 있고 배우기도 하고 이해도 했음 좋겠어요! 꼭 당첨되서 선물로 주고싶어요!!
권미**** 2013-11-04 13:5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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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에게 위로가 될진모르겠지만 선물해주고 싶은 책이네요!!!~~정말 착한친구인데 결혼하고나서 너무 삶이 좀 안타깝더라고요!!~워낙 시어머니가 시골사람이신지라 아직도 아들선호사상이 크세요!!~위로는 시누이만 5명이라 여자들의 텃새장난아니구요ㅠ첫아이도 딸을 놓는바람에 안그래도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닐텐데 더 커져버렸죠!!!~그래도 남편하나보고 사는데 남편은 아이도 집안일도 전혀 관심이없고 도움조차주질않는다네요!!~이것마저도 시어머니께서는 제 친구탓으로 돌린답니다!!~듣는것만으로도 상상이 되는데 겪고 있을 친구는 물어보지 않음 말도 안하는 순둥이 혼자 얼마나 힘들고 답답할까요~~읽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힐링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꼭 선물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