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나땜에 고생이 많은 영임아
어리지만 또래들보다 반듯하고 생각이 깊어
지금 어려운 우리 상황을 니가 너무도 잘 버텨 주어 고맙다
나말고 다른 남자 만나면 너 말대로 공주대접받으며 잘 살텐데 내옆에 있어주어 너무 고맙고 미안하다
너에게 못하는 말이지만 내가 여기에 이렇게 쓰는 건 니가 꿈에도 생각 못하겠지
언젠가 보게 된다면 표현은 못하지만 항상 이런 마음 가지고 있다는거 알아줘
항상 내 옷, 신발, 나에게 필요한 물건들 산다고 그렇게 옷을 좋아하고 잘 꾸미고 다니던 니가 요즘은 옷도 자주 안사고 편하게 입고 다니는 걸 보면서 자기관리안한다 구박했지만 미안한 내 마음 감추려고 그랬다
이번 화이트데이에도 커다란 막대사탕 하나면 된다고 했던 너 마음이 정말 이쁘더라 그리고 또 미안했다
이번이 세번째 맞는 화이트 데이인데 여태 사탕은 못챙겨 주었네
이번에는 니가 고른 옷들과 원하는 사탕도 함께 줄게
항상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한다
옷을 좋아하는 여자친구에게 풍성한 선물 해주고 싶습니다 자기가 고른거 말고 여기에 진실된 제마음으로 당첨이 되면 더 기뻐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 날이라 조바심 내며 몰래 참여해봅니다
제목:사랑하는 제 여자친구를 위해신청해봅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제 진심어린 마음을 가득담아 드리고싶습니다. 지금껏 살아온 33년의 세월중에 제가 가장 성공하고 가장 뜻깊었던것은 바로 지금 제가 만나고 있는 이사람이 아닐까합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인연의 연속으로 고리를 만들어 그 고리가 풀어지고 다시 고리가 만들어지는 인연의 고리속에서 살아가고있는것같습니다. 저또한 그 고리의 하나이구요~ 하지만 정말 100퍼센트 맞는 고리를 찾는데 ...너무너무 오랜 시간이걸렸습니다. 지금 제곁에있는 제사람에게 꼭 고맙다고 그리고 사랑한다고 전해주고싶습니다~ 이수희 늘당신을사랑하는일편단심해바라기같은 남자가 되고싶습니다.제가 지치고 힘들고 포기하고싶을때마다당신은저를일으켜준제게너무나도고마운사람입니다.일생을살아가며당신과함께한없이그리고거짓없이사랑하며 살아가고싶습니다.요즘그래도날씨가많이풀렸다고다행이라며오늘아침에도 문자를당신은저에게보냈습니다.전기작업하다가 추운날씨때문에손이조금갈라져있는 저를 보며 가슴아파하는당신을보면 아픈것도하나 아프지 않습니다.당신을위해오늘도 살아가는저입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하는 동생 정연아~
지금은 멀리 이사가서 자주 못보고 지내지만 내가 빨리 너가 이사간 제천으로 카페개업,이사기념 선물 사들고 찾아갈게 우리가 함께 일하면서 알게된지 벌서 7년이네...언제나 내가 힘들고 어려우면 제일 먼저 위로해주고 응원해주는 고마운 동생~ 항상 건강하고 행복했으면해
뽕이 뽕숭이로 함께한 시간들을 돌이켜 보았어,,
왜 하느님께서도, 예수님을 가난한 이들, 고통받는 이들안에서 부활하시어 우리곁에, 소중한 존재로 보내주시였듯, 오빠 역시 우울하고 고통받는 내 안에 예수님과 같은 존재였던것 같아,,
오빠를 통해서,, 작은 감정들을 스스로 추스리는 방법을 배웠고, 우리는 의사를 전달하는 방법이 다르다는것, 또 생각하고 느끼고 지각하고 반응 하는 모든 사랑하고 필요로 하는 것에 이르기까지 다르지만, 한가지 서로가 서로를 원한다는 것,,
사랑한다는것,, 우리 처음에 그랬던것 처럼 지금까지 사랑의 마법에 걸린듯, 언제까지나 무엇이든 함께 나누면서 기쁨을 느끼는 뽕뽕커플이 되었으면 좋겠어,,
화이트데이!
19살때 만나 지금 22살 너랑
사귀고 벌써 세번째 화이트데이네!
나도 사탕을 받고싶지만 너는 군대에있고
그날은 너가 훈련에 가있는날이라서 ..
너가 군대에입대하고 나서 나에겐
기념일따위는...ㅋㅋㅋㅋ힝
그래도 지금 뱃속에있는 우리 천사 !
민진이가있으니까 너무 행복해
앞으로도 쭉 영원히 사랑하고 사랑할게 ♥
저희는 968일만난 커플 이에요!
1년반사귀고 군대에입대를했답니당
그런데ㅎㅎ 지난 일병휴가때
저희에게 천사가찾아왔어요
지금 저는 임신 9개월째이구용ㅎ
저희는 2월24일날 혼인신고를했습니당
이제곧 아기도낳고 올 7월에 제대를 앞두고있답니당
나름 다바걸 vip라 자부했는데
임신하고 눈팅만했네요 ㅋㅋ 근데 지금
이쁜거 발견해서 하나 지르려고염ㅋㅋ
앞으로도 더더더 번창하세요
어리지만 또래들보다 반듯하고 생각이 깊어
지금 어려운 우리 상황을 니가 너무도 잘 버텨 주어 고맙다
나말고 다른 남자 만나면 너 말대로 공주대접받으며 잘 살텐데 내옆에 있어주어 너무 고맙고 미안하다
너에게 못하는 말이지만 내가 여기에 이렇게 쓰는 건 니가 꿈에도 생각 못하겠지
언젠가 보게 된다면 표현은 못하지만 항상 이런 마음 가지고 있다는거 알아줘
항상 내 옷, 신발, 나에게 필요한 물건들 산다고 그렇게 옷을 좋아하고 잘 꾸미고 다니던 니가 요즘은 옷도 자주 안사고 편하게 입고 다니는 걸 보면서 자기관리안한다 구박했지만 미안한 내 마음 감추려고 그랬다
이번 화이트데이에도 커다란 막대사탕 하나면 된다고 했던 너 마음이 정말 이쁘더라 그리고 또 미안했다
이번이 세번째 맞는 화이트 데이인데 여태 사탕은 못챙겨 주었네
이번에는 니가 고른 옷들과 원하는 사탕도 함께 줄게
항상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한다
옷을 좋아하는 여자친구에게 풍성한 선물 해주고 싶습니다 자기가 고른거 말고 여기에 진실된 제마음으로 당첨이 되면 더 기뻐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 날이라 조바심 내며 몰래 참여해봅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제 진심어린 마음을 가득담아 드리고싶습니다. 지금껏 살아온 33년의 세월중에 제가 가장 성공하고 가장 뜻깊었던것은 바로 지금 제가 만나고 있는 이사람이 아닐까합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인연의 연속으로 고리를 만들어 그 고리가 풀어지고 다시 고리가 만들어지는 인연의 고리속에서 살아가고있는것같습니다. 저또한 그 고리의 하나이구요~ 하지만 정말 100퍼센트 맞는 고리를 찾는데 ...너무너무 오랜 시간이걸렸습니다. 지금 제곁에있는 제사람에게 꼭 고맙다고 그리고 사랑한다고 전해주고싶습니다~ 이수희 늘당신을사랑하는일편단심해바라기같은 남자가 되고싶습니다.제가 지치고 힘들고 포기하고싶을때마다당신은저를일으켜준제게너무나도고마운사람입니다.일생을살아가며당신과함께한없이그리고거짓없이사랑하며 살아가고싶습니다.요즘그래도날씨가많이풀렸다고다행이라며오늘아침에도 문자를당신은저에게보냈습니다.전기작업하다가 추운날씨때문에손이조금갈라져있는 저를 보며 가슴아파하는당신을보면 아픈것도하나 아프지 않습니다.당신을위해오늘도 살아가는저입니다~ 고맙습니다
簡 , 7... ~
지금은 멀리 이사가서 자주 못보고 지내지만 내가 빨리 너가 이사간 제천으로 카페개업,이사기념 선물 사들고 찾아갈게 우리가 함께 일하면서 알게된지 벌서 7년이네...언제나 내가 힘들고 어려우면 제일 먼저 위로해주고 응원해주는 고마운 동생~ 항상 건강하고 행복했으면해
기념일에만 관심 가지는 사람 되지 말고 평소에 서로 사랑하면서 행복하게 지내고 서로 상처 주지 말고~
신랑....화이트데이날 사탕 기대해도 되겠지? 우리 가족 모두 사랑하고 늘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내자.
왜 하느님께서도, 예수님을 가난한 이들, 고통받는 이들안에서 부활하시어 우리곁에, 소중한 존재로 보내주시였듯, 오빠 역시 우울하고 고통받는 내 안에 예수님과 같은 존재였던것 같아,,
오빠를 통해서,, 작은 감정들을 스스로 추스리는 방법을 배웠고, 우리는 의사를 전달하는 방법이 다르다는것, 또 생각하고 느끼고 지각하고 반응 하는 모든 사랑하고 필요로 하는 것에 이르기까지 다르지만, 한가지 서로가 서로를 원한다는 것,,
사랑한다는것,, 우리 처음에 그랬던것 처럼 지금까지 사랑의 마법에 걸린듯, 언제까지나 무엇이든 함께 나누면서 기쁨을 느끼는 뽕뽕커플이 되었으면 좋겠어,,
19살때 만나 지금 22살 너랑
사귀고 벌써 세번째 화이트데이네!
나도 사탕을 받고싶지만 너는 군대에있고
그날은 너가 훈련에 가있는날이라서 ..
너가 군대에입대하고 나서 나에겐
기념일따위는...ㅋㅋㅋㅋ힝
그래도 지금 뱃속에있는 우리 천사 !
민진이가있으니까 너무 행복해
앞으로도 쭉 영원히 사랑하고 사랑할게 ♥
저희는 968일만난 커플 이에요!
1년반사귀고 군대에입대를했답니당
그런데ㅎㅎ 지난 일병휴가때
저희에게 천사가찾아왔어요
지금 저는 임신 9개월째이구용ㅎ
저희는 2월24일날 혼인신고를했습니당
이제곧 아기도낳고 올 7월에 제대를 앞두고있답니당
나름 다바걸 vip라 자부했는데
임신하고 눈팅만했네요 ㅋㅋ 근데 지금
이쁜거 발견해서 하나 지르려고염ㅋㅋ
앞으로도 더더더 번창하세요
항상잘할려고해도 니가 자꾸삐뚤어지는거같아
니가하는일에대해서 다 이해할려고 노력해봐도
정말 많이힘들어..얼마전에 십자수해준거기억하냐?
니생각하면서 한땀한땀이쁘게 수놓은건데
무뚝뚝하게 받아들이는너..속상하다진짜!
365일 일만하는 우리오빠 옆에서 보면 항상
속상하다 남들과는 다른일이라서 많이 이해할려고
노력하는데 잘안되넹......ㅜㅜ
앞으론 내가더잘할게 그럼 너도 알아서 잘하겠지?
사랑해 자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