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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65

[몸무게]46kg 55사이즈
[구매 사이즈] 사이즈가..55였나 ...
[구매 색상] 레드 (주문했는데 입금하고 나니까 물량 없다그래서 취소함),블랙
[상품평]
누군가 산다면 꼭 이 상품평을 읽고 도움이 됬으며 좋겠네요.

우선 사이즈는 좀 작은 느낌이에요. 스판끼도 없어서 살집이 있는 분이라면, 한번쯤 신중히...(저는 누가봐도 말랐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좀 불편함)

그리고 지퍼가 끝까지 잘 안올라가서 입을때마다 불편함이 있고,, 아 이래서 싼게 비지떡이구나 싶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재질...!!!

꼭 부직포를 바짝 말려 놓은것 같은 거칠 꺼칠한 그런 느낌입니다. 아니 수세미를 압축시켜놓은 느낌? 그냥 수세미 말고 청수세미..!!뜨든.  아님 사포를 물에 오래오래 불려놓은 느낌이랄까....아 대충이런 느낌.

그러니까...!! 스타킹을 입고 신어도 거칠거칠해서 자꾸 여기저기 벅벅 긁게되는 느낌.

이 사이트에 상품을 총 4개를 주문했는데, 이런저런 사정으로 다 반품, 취소하고나니, 패배했다는 느낌에 하나라도 건져보자 싶어서, 디자인 하나만 보고 치마는 그냥 입기로 하고 이렇게 글 남깁니다.

음..운영자가 이 글을 본다면. 그냥 지워버리기 보다는, 사람들이 이 옷에 대해 느끼는 공통된 점들이 있다면 한번쯤 이런 특징이 있다~ 하고 알려주면 오히려 구매에 도움이 되고 신뢰가 생기지 않을까 생각해요,

예를들면, 이 치마는 재질이 거친 편입니다. 이 옷은 스판끼가 없습니다. 이 옷은 보통 사이즈가 작게 나왔다고 합니다. 이런거!  

아니면,, 사진을 좀 더 실제 옷의 느낌과 재질을 알 수 있게끔 솔직한 사진을 올려주셨음 하는 바람...이 있네요.